안녕하세요.
고양이 키우시는 분 많으시죠?
우리 집 고양이(쿠키)는 특이하게도
자고 싶으면 딸아이 방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.
점프해서 문고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문을 밀어요.
몇 번의 시도 끝에 결국엔 당당하게 들어가서
침대 위에 있는 배게 위에 자리 잡고
한숨 자고 나옵니다.
문제해결력이 아주 탁월하죠.
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.
꾸준히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
참 쉽지 않아요.
광복절을 핑계로 인슈콘 이번 주는 쉴까 생각했는데요.
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수요일 아침 일찍 발송합니다.
(동기부여 : 원하는 것을 위해 몇 번이고 시도하고 성공하는 고양이 보고 자극받음.)
보험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업무지원 콘텐츠, 인슈콘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