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문현주입니다. 한 주간도 잘 보내셨나요? 요즘에는 낮에 기온이 올라가서 조금 추워도 완연한 봄 날씨 같습니다. 신 팀장은 제주도 여행, 안 주임은 일본 여행 등 주위에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유난히 엉덩이가 들썩이는 3월입니다. 아무리 들썩여도 인슈콘은 자리 지킵니다! 오늘 이야기에서 호박이야기는 꼭 기억하세요! 😁
1982년 어느 날......
토니 카발로는 1964년 트럭을 수리하던 중
트럭의 바퀴집에 깔렸다.
순간
"살려주세요"라고 큰소리로
외쳤고 그 소리를 듣고 토니의 어머니는
의식을 잃은 아들을 향해 달려온다.
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몸을 누르고 있는 수천 킬로그램의 트럭을 들어 올렸다. (그림은 과장입니다.😁)
아들은 살았겠죠?
토니의 어머니는 평상시에 이런 괴력은 없었을 거예요. 아들의 상황을 보고 자기 자신도 모르게 힘을 내게 된 거죠.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린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내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(전문가가 그렇대요🤔.)
사람이 무엇인가를 실천한다는 건 개인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.
하지만 좋은 책이나 동기부여 등이 있어도 본인 스스로 결심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도 잘 바뀌지 않아요. 열정도 있고, 노력도 하고 있고, 의지도 있다. 그런데도 안된다면 나를 둘러싼 외부 환경을 바꿔보세요.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
호박이 땅콩만 할 때,
통에 넣어 놓으면 딱 그만큼만 자란다. 그런데 사람도 그렇다!
-존 맥스웰-
"익숙한 환경에 붙들려 있는 한, 우리는 절대 달라질 수 없다." 스마트한 사람들은 열정, 노력, 의지에만 매달리지 않는다. 그들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이용한다.
- 밴저민 하디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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