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흡연율 제로' 국가에 도전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초강력 금연법이 통과되었다고 외신들이 난리가 났습니다. 뉴질랜드에선 18살이 되면 담배를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. 그런데 앞으로 2009년 이후 출생자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는 '흡연 규제 법'이 의회를 통과했다고 해요. 우리나라에서 2009년 생이면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요. 이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도 평생 담배를 못 사는 거죠. 이 법을 어겼을 시 최대 15만 뉴질랜드달러(약 1억 2500만 원)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.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. 전자담배는 제한되지 않는다고 하네요. 요즘 청소년들은 전자담배도 많이 피지 않나요? 어찌 되었든 흡연은 누구나 알고 있는 폐암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. 한국 사망률 1위= 암이라는 수식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. 그중에 폐암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10만 명당 36.2명으로 사망자 수 1위입니다. 뉴질랜드 같은 초강력 법은 없지만 내 건강과 가정을 위해 2023년에는 금연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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😎[보험상식 / 니즈환기]
고령층에서
가파르게 증가하는
심장질환
요즘 담배는 기호식품이라고들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죠.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.